[내돈내산] 어린이 헤드폰 / 버디폰, 온라인 수업 준비물, 기내 필수품

 

아이의 첫 번째 헤드폰은 해외 여행을 위한 기내 또는 이동시에 사용할 생각으로 구입한 온앤오프 버디폰 이었다. 

실제로 아이 2살 정도에 구입했고, 최근까지 5년간 열심히 잘 사용해왔다. 

 

아이용 헤드폰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의 머리 크기에 맞는 것을 사고싶은 것과 청력보호 때문이다. 

헤드폰이 불편하면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 제품을 편안했는지 거부가 없었다. 

블로그 내의 링크를 타고 제품을 구입하시면, 금액의 약 3%를 지급받습니다.

 

 

5년을 열심히 사용한 헤드폰은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지만, 전선이 다 드러나서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교체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예전 모델은 일명 칼국수줄인데, 이게 얇고 야들거리는 재질에 납작하다 보니 피복이 벗겨지는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아쉽지만 다른 모델로 바꿔주기로 했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 고른 제품은, 다른 아닌 버디폰 이다. ㅎㅎ 그동안 아이가 잘 써왔고, 큰 기술적인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선택 요인 이었다. 

 

거의 비슷한 디자인에 구성품을 가졌는데, 가장 큰 다른 점은 헤드폰 줄 이었다.

 

헤드폰 줄을 탈착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훨씬 두껍고 튼튼해졌다 ! 내가 생각하던 단점들이 해소되던 순간이다 :)

헤드폰의 전체적인 모양은 크게 변화가 없고, 그래서 아이가 사용할 때도 크게 거부감이 없었다. 

 

이 제품을 다시 사게 된 계기는 학교의 온라인 수업 때문이었다. 헤드폰을 착용하면 더 집중이 잘 되고, 마이크도 달려있어서 목소리 전달도 좀 더 좋아진다.

 

온라인 수업을 위한 준비물로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제품과 선으로 연결하는 제품이 있는데, 나는 헤드폰 단자가 있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선이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다. 

 

제품 내부에는 이렇게 꾸미기 스티커가 있는데, 예전 제품에도 있었는데, 더 반짝반짝 예쁘게 바뀌었다. 

스티커 붙여두니 꽤 잘 어울리고 아이도 좋아한다.

 

 

결론 

아이가 편안하게 몇 년간 사용해 온 제품이고, 잔고장이 없고, 디자인이 귀엽다. 

청력보호 기능과 마이크도 있으니 온라인 수업이나 동영상 시청시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 으로 생각된다. 

온라인 수업 준비물로 추천한다. 

 

온앤오프 버디폰 익스플로러 폴더블 SE 어린이 헤드폰 + 스티커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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