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s8 [내돈내산] 어린이 헤드폰 / 버디폰, 온라인 수업 준비물, 기내 필수품 아이의 첫 번째 헤드폰은 해외 여행을 위한 기내 또는 이동시에 사용할 생각으로 구입한 온앤오프 버디폰 이었다. 실제로 아이 2살 정도에 구입했고, 최근까지 5년간 열심히 잘 사용해왔다. 아이용 헤드폰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의 머리 크기에 맞는 것을 사고싶은 것과 청력보호 때문이다. 헤드폰이 불편하면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 제품을 편안했는지 거부가 없었다. 블로그 내의 링크를 타고 제품을 구입하시면, 금액의 약 3%를 지급받습니다. 5년을 열심히 사용한 헤드폰은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지만, 전선이 다 드러나서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교체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예전 모델은 일명 칼국수줄인데, 이게 얇고 야들거리는 재질에 납작하다 보니 피복이 벗겨지는 문제가 생기는 것.. 2020. 10. 21. [내돈내산] 이케아 추천 아이템 3 / 어린이 용품 이케아에는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제품들이 있다. 해외에 거주하다보니 다양한 어린이 용품을 구하기 어려워 이케아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과 그 중 괜찮았던 제품을 추천하려고 한다. 블로그에 링크된 모든 주소로 제품을 구입하실 경우, 일정금액을 지급받습니다. 1. 주방놀이 / DUKTIG 둑티그 이건 2015년에 샀었고, 그때는 이케아가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였다. 가격이 약 15만원 정도 였다. 지금 보니 99,000원인걸보니 가격이 조금 합리화 되었나보다. 가격을 떠나서 둑티그 주방놀이 자체는 굉장히 좋은 나무를 사용해서 조립잘하고 관리잘하면 평생 쓸 수도 있을것 같다. 우리는 현재 조카 물려줘서 잘 쓰고 있다. 내가 많은 이케아 제품을 사고 조립해 봤지만, 얘는 조립강.. 2020. 9. 6. [내돈내산] 이케아 추천 아이템 2 / 주방용품 그동안 약 5년간 이케아 제품만 100가지는 사용을 해본 것 같은데, 그 중 가장 잘 사용했던 제품들을 추천하려고 한다. 블로그에 링크된 주소로 구매를 하시는 경우, 일정금액을 지급받습니다. 1. 키친타올, 행주 / 엘리(Elly) 이케아에는 다양한 종류의 키친타올(한국제품명 행주)가 있는데, 여러개 써본 결과 4개 묶음으로 판매하는 엘리가 제일 편하게 쓰기 좋았다. 몇년동안 이것만 12장 정도 사용해오고 있다. 테클라 행주는 소재가 너무 흐물거려서 물기를 많이 흡수하지 못하고 세탁을 하면 줄어든다 ㅠㅠ 엘리는 너무 무르지도 너무 뻣뻣하지 않고 물기를 닦기에 최적이다. 유리나 대리석이 특히 잘 닦이고 닦고나면 뽀도독 하는 느낌으로 깨끗함. 여긴 화장실, 주방, 거실 등 대부분이 대리석이라 요거 넘 잘 사.. 2020. 9. 3. [내돈내산] 이케아 추천 아이템 1 / 정리함, 생활용품 이케아의 모든 제품이 좋은 건 아니다. 하지만 해외살이를 하다보면 한국처럼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 해외에는 몇년 사용하는 용도로는 이케아가 참 괜찮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이케아 제품을 참 많이 사용했는데, 5년 이상 사용한 제품도 있다. 이케아의 내구성은 어떨까 ? 지금부터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한 제품을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블로그에 링크된 주소로 구매를 하시는 경우, 일정 금액을 지급 받습니다. 1. 소르테라 / Sortera 이건 2016년에 구입을 했는데, 그 때 아이가 3살 정도라서 레고 듀플로를 가지고 놀 때 였다. 레고 듀플로를 담기 위해서 뭘 살까 하다가 이것을 구입했는데, 너무 만족이다. 원래 용도는 분리수거함 인 것 같은데, 그만큼 넉넉한 수납공간.. 2020. 9. 1. [내돈내산] 공기청정기 / 발뮤다 에어엔진 2015년에 구매하여 5년 사용한 후기입니다. 2014년에 아이가 태어나고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을 느꼈다. 집도 작고 해서 크고 비싼 건 사실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 동네 백화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뮤다 에어엔진의 할인 프로모션을 보게 되었다. 그때 발뮤다라는 브랜드는 디자인으로 유명했지만, 한국에서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아서 직구를 해야 했는데, 난 전자제품은 '정발을 사자'는 주의다. 전압이 안 맞아서 변압기를 써야 했는데, 이게 엄청 크고 무겁다 ;;; 그렇게 까지 하고 쓰고 싶지 않기에, 국내에 들어오면 살까 그냥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 발뮤다가 한국에서 정식 발매를 시작한다고 한정 100대 특가에 나온 것이다. 내가 산 가격은 399,000원이었는데, 이 가격은 그 .. 2020. 7. 15. [내돈내산]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 / 5년 사용 후기 이 제품을 구입한 건, 2016년 여름이었다. 동네 백화점에 구경다니다가 우연히 이 기기를 청음하게 되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 갖고 싶었고, 솔직히 가격이 저렴하니까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 실제 청음을 해본 JBL GO는 음량이나 고음처리도 꽤나 괜찮고, 제품 크기도 작아서 마음에 들었다. 이거 생각보다 좋잖아 ! 라는 마음에 이걸로 결정 :) 이렇게 해서 우리 집에 오게 된 GO ! 후기가 블루투스가의 끊김 현상이 있다고 했는데, 나는 뽑기가 잘 된 건지 5년이 지난 지금도 꺼짐이나 끊김 없다. 정말 작고 가볍고, 어느 방향으로 돌려놔도 상관없고, 전체 면이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서 아무 곳에나 올려두어도 좋다. > 장점 1. 잔고장 없다. 아웃도어 가능. 내가 이 제품을 5년이나 쓰고 있는.. 2020. 6. 11. [내돈내산] 아이패드 미니2 / 최신품 아니라도 잘 쓰여요. 우리 집엔 나 때문에 많은 애플 제품들이 있다. 아이폰도 6, X 이 있고, 아이패드 7세대, 미니2 가 있다. 에어팟 1세대와 애플펜슬 1세대도 있으며, 애플워치 4세대도 쓰고 있다. 진짜 많긴 많네 ;; 예전부터 쓰던 애플 제품들 다 생각해보면 아마도 10개는 충분히 넘을 것이다. 아이팟 처음 나왔을때부터 썼었으니까. 뉴욕 가서 애플스토어 보고 너무 멋있어서 기절했던 기억이 벌써 15년 전인가 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애플스토어 생기는데 너무 오래 걸렸어 ;; 🥺 서론이 길었는데, 아이패드 미니 2를 산건 5년 전 한국을 떠나오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과 페이스타임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때는 카톡 페이스톡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구입해서 외국에 있는 나와 페이스타임을 했었다. 그렇.. 2020. 6. 5. [내돈내산] 코지(코시) 블루투스 키보드 / Cosy KB3140BT 최근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에, 실은 매직키보드를 사려고 했으나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락다운 상태이기 때문에 샵들이 모두 문을 닫아 구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한국에서 택배 받을 일이 있어서 그 편에 이 키보드를 받게 되었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 1. AAA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 (충전하는 제품 아님) 2. 멀티페어링 3대까지 가능 (이 회사 제품 중 이거랑 디자인 같고 약간 저렴한 모델은 멀티페어링 안됨) 3. 윈도우, IOS(아이폰, 아이패드) 모두 사용 가능 4. 매직키보드와 키배열이 비슷 (서피스 키보드와도 비슷하다) 5.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 한국에서 택배로 받아야 해서 리튬이온 배터리는 배송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일단 충전식 키보드는 쓸 수가 없었고, 건전지가 ..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