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가이드 투어, 호텔예약 사이트 추천

 

 

유럽여행 다니면서, 제 돈 주고 직접 이용해 본 후기 입니다.

업체랑 1도 관련 없음 !!!

 

 

 

 

유럽여행 가이드투어 찾는 쉬운 방법은 '마이리얼트립' 어플을 깔고 검색부터 결제까지 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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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은 한국말고도 외국여행사의 상품도 예약이 가능하다. 

가끔 여행하다보면 한국인 여행객 들이 없는 곳은 외국 여행사만 가능한데 이럴 때 티켓 구매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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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도시에 여행을 가게되면, 웬만하면 가이드투어를 하는 편이다.

그럴 때마다 다양한 도시의 여행 정보를 검색하고 사이트마다 들어가 보는 것도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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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도 어플 안에서 카톡처럼 가능하고, 후기도 볼 수 있고, 전혀 어렵지 않다.
사이트의 전체적인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있으니까 초보자들도 참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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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인터페이스가 매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컴퓨터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할 필요도 없다.

어플만 있으면 어느 나라에 있든지 노프라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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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편의성이 매우 높은 마이리얼트립 ! 하나만 있으면 여행이 편해진다.

 

마이리얼트립 :: 여행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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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이리얼트립에서 투어나 티켓 위주로 구입하고, 숙소는 호텔 전문 사이트를 이용한다.​

나는 호텔 예약을 두 가지로 구분해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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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호텔은 (웬만하면) 한국사이트에서 하자.

​호텔스닷컴 등의 외국 사이트 들은 아무래도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하고 DCC도 있고 환불도 어렵다.

그래서 환불도 편하고 한국어로 컴플레인도 되고, 문제 생겼을 때 편하게 문의할 수 있는 한국사이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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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옥션여행, 지마켓여행, 11번가 여행 등이고, 이 곳에서 할인 쿠폰도 주기 때문에 잘 예약하면 해외 호텔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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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추천하고 싶은 곳은 '하나프리닷컴' 이다.

하나투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용인데 세계의 대부분 호텔의 예약이 가능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포인트 적립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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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어플이 좀 불편해서 컴퓨터로 접속하는 게 더 편하다. 지금 같은 모바일 시대에 !! 개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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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프리 - 하나free

​아쉽게도 현재 코로나 사태로, 해외 자유여행 위주로 운영되던 하나프리닷컴 사이트는 지금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만 남았지만, 2월 이후 글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다.

빨리 코로나 사태가 정리되어서 하나프리로 자유여행 하는 날이 다시 오길 바래본다. 

 

2. 펜션, 콘도, 비앤비 같은 경우는 부킹닷컴 이용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민박사이트가 있지만, 난 펜션, 콘도 등은 부킹닷컴을 이용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비앤비 보다 사용해보니 여러가지로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부킹닷컴에서 9점대 이상을 받는 곳은 무조건 가도 될 정도로 평점 신뢰도가 매우 높다.

​실제로 오스트리아, 프라하, 프랑스 등에서 9점대 샬레, 펜션, 패밀리호텔에서 묵었는데 모두 만족 !

 

부킹닷컴에 없는 정보는 어디에도 없다고 보면 될 정도 아주 세부적인 정보가 있다.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등의 전자제품 비치 여부, 어메니티(샴푸, 린스 등)의 종류, 어린이 숙박 가능 여부, 시티텍스, 청소비 등의 다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세부적인 사항이 모두 나와있다.

 

같은 숙소라도 A사이트에는 어린이 숙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다면, 부킹닷컴에는 어린이 추가비용,

몇 세 이상은 어른 요금 부과, 어린이를 위한 엑스트라 베드 추가 여부(비용)도 자세히 나와있다.

그래서 꼭 마지막에 세부사항은 부킹닷컴으로 꼭꼭 확인한다.

 

규정이 부킹닷컴 사이트에 적혀있지 않다면 절대 청구할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세부적인 사항까지 적는 것으로 보인다. (규정이 다른 사이트보다 엄격한 듯 하다)

 

실제로 이탈리아 여행에서 예약했던 숙소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fee를 부과했는데, 부킹닷컴에서 확인하니 없는 내용이라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받지 않았다.

 

예) A숙소가 B사이트에선 1박에 50달러로 되어있는데

>> 부킹닷컴에서 보면 1박에 50달러+1스테이당 청소비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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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C숙소가 D사이트에 아이추가비용이 안나와있는데

>> 부킹닷컴에서 보면 만 3세이상 아이는 1박에 10달러 추가 있음

 

이런 경우가 실제로 굉장히 많았다 ^^;; 그리고 나는 부킹닷컴에서 환불도 받아본 사람이다 ㅋㅋ

환불은 숙소가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경우 받을 수 있지만, 환불 받는 데 3개월이 걸렸다 ㅋㅋ 인내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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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나의 부주의가 아닌 경우라면 환불도 되니 펜션, 민박의 경우에는 부킹닷컴에서 예약한다.

그리고 부킹닷컴에서 9점대 이상을 받는 곳은 무조건 가도 될 정도로 평점 신뢰도가 매우 높다.

 

​실제로 오스트리아, 프라하, 프랑스 등에서 9점대 샬레, 펜션, 패밀리호텔에서 묵었는데 모두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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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킹닷컴의 객실설명, 시티텍스, 침대의 크기, 화장실 슬리퍼 등 까지 세세하게 적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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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ng.com: The largest selection of hotels, homes, and vacation ren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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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때문에 여행업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

나같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이 사태가 너무나 안타깝다.

 

예전처럼 쉽게 여행다닐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지라도,

이제는 많이 조심하면서 여행을 다녀야 하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다시 여행갈 그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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